▲ 시니어 모델 박정화 / ⓒ이대웅 기자
▲ 시니어 모델 박정화 / ⓒ이대웅 기자

(경기=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2023 한국 메이저 모델 엑스포'가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국제대학교 창조관에서 열렸다. 이날 국제 시니어 모델 연합회팀 박정화가 패션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국제 시니어 모델 연합회는 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 모델 연기 과정을 6개월 이상 수강하고,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동과 재능기부 활동에 열정을 가진 시니어 모델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장 최하령을 중심으로 50여 명의 회원들은 지역 의상 디자이너와 협력해 평택시를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 문화 행사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제대가 주최하고 (주)나모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의 시니어 모델 팀들을 초청해 공연을 함께 즐기며, 그들의 진정한 꿈을 펼쳐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그동안 모든 비용을 부담했던 타 시니어 모델 행사와 달리 풍성한 상금과 상품을 준비해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한 달여 만에 350명이 참가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참가팀은 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 모델팀, 들꽃무리팀, YJ 모델즈 A팀, 펄스타 제니스클럽팀, YG K PLUS팀, 국제시니어모델 연합회팀, 한국영상대학교 엔젤스 퍼포먼스팀, YJ 모델즈 B팀, CGB 모델 아카데미팀 등 총 10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국제 시니어 모델 연합회팀은 뉴 에이지상을 수상해 상금 30만원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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