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전경
서초구청 전경

(서울=국제뉴스) 김종환 기자 = 서초구는 오는 17일 서래마을 인근 서울지방조달청 주차장에서 2023 '반포서래 한·불 음악 축제'를 연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매년 2천여 명의 주민들과 외국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서초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축제는 식전행사 및 1부, 2부 공연으로 나눠 오후 4시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반포4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영화)에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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