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 모델 박연자 / ⓒ이대웅 기자
▲ 시니어 모델 박연자 / ⓒ이대웅 기자

(경기=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2023 한국 메이저 모델 엑스포'가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국제대학교 창조관에서 열렸다. 이날 국제대 평생교육원 시니어 모델팀 박연자가 패션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시니어 모델 연기 과정은 개강 3년 차를 맞이하여, 150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그 중 50명 이상이 본과 교수진의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시니어 모델 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금년 본교 모델과 정규 학사과정에 13명이 입학했다.

오는 6월 21일에는 베이직(초급) 과정 8기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초급, 중급, 지도자 자격증 반, 그리고 심화 반으로 구분하여 차별화된 교육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제대가 주최하고 (주)나모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의 시니어 모델 팀들을 초청해 공연을 함께 즐기며, 그들의 진정한 꿈을 펼쳐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그동안 모든 비용을 부담했던 타 시니어 모델 행사와 달리 풍성한 상금과 상품을 준비해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한 달여 만에 350명이 참가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참가팀은 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 모델팀, 들꽃무리팀, YJ 모델즈 A팀, 펄스타 제니스클럽팀, YG K PLUS팀, 국제시니어모델 연합회팀, 한국영상대학교 엔젤스 퍼포먼스팀, YJ 모델즈 B팀, CGB 모델 아카데미팀 등 총 10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국제대 평생교육원 시니어 모델팀은 패션스타상을 수상해 상금 30만원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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