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고복수 선생을 기리기 위한 '고복수·황금심 가요축제' 진햄자로 나서

MC 윤경화 [사진=안승희 기자]
MC 윤경화 [사진=안승희 기자]
[사진=안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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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안승희 기자=‘제33회 울산 고복수가요제’가 지난 3일 부터 4일 오후6시 양일간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행사 첫째날인 3일 고(故) 고복수 선생을 기리기 위해 대한민국 1세대 스타 부부 고복수·황금심 선생을 기억하는 ‘고복수·황금심 가요축제’를 펼쳤다.

이날 윤경화가 진행을 맡아 흥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으며, 축하공연에 오른 김수찬, 한강, 별사랑, 한봄, 태진아 등을 특유의 깨알 넘치는 멘트로 소개해 명불허전 MC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제33회 고복수가요제'는 (사)한국울산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 주최·주관으로 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중구,(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한국예총 울산광역시연합회가 후원한다. 주관방송사는 JCN울산중앙방송, 실버아이T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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