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청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지형재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대구시가 6월부터 10월까지 303개(227개소) 수경시설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7월부터 운영한다"고 1일 말했다.

이에 대구시에 따르면, "때이른 무더위를 대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과 청량감을 제공하기 위하여 주요 도로변과 공원·조경지 내 수경시설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주요 도로변과 교통섬, 공원, 유원지, 조경지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분수, 폭포, 벽천 등 303개 시설(227개소)의 수경시설을 10월까지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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