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세출 결산 승인 건·의원 발의안·조례안 등 안건 심의․의결

강화군의회가 1일 제28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 27일간의 의정 일정에 들어갔다. (사진=강화군)
강화군의회가 1일 제28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 27일간의 의정 일정에 들어갔다. (사진=강화군)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의회가 1일 제28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 27일간의 의정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 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의원 발의안을 포함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강화군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윤리특별위원회는 차기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했다.

7일부터는 ’2023년도 행정 사무감사‘를 실시, 강화군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16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안‘을 심사한다.

이번 정례회가 소기의 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은 각 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함으로써 27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경보단계 하향 조정을 맞아 일상 회복 지원방안과 자율방역 체제를 마련, 군민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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