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여성체육대회' 개회식 모습/제공=남구청
'제18회 여성체육대회' 개회식 모습/제공=남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지난 1일, 여성 체육동호인들의 복지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가 주최한 '제18회 여성체육대회'가 사직 실내체육관 등에서 열렸다. 

남구는 6개 종목 75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체조 종목이 작년 3위에 이어 올해 1위에 올랐고, 테니스와 볼링이 3위를 수상했다.

남구 선수단 격려 모습 (첫 줄 왼쪽부터 : 정춘식 남구체육회장/박미순 의장/ 오은택 구청장)
남구 선수단 격려 모습 (첫 줄 왼쪽부터 : 정춘식 남구체육회장/박미순 의장/ 오은택 구청장)

 이날 개회식에는 오은택 구청장과 박미순 남구의회 의장, 정춘식 남구체육회장이 참석해 부상 없이 안전한 대회가 되길 당부했으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도록 동호인들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