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익산경찰서 용안파출소는 통합방위태세 확립 차원에서 관할 군 부대와 합동으로 대테러 훈련을 전개 실질적 대비 태세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용만면민들의 안전유지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치안활동 프로그램을 비롯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 군 부대와도 긴밀한 협업을 통한 대테러 대비 태세 유지에도 빈틈없는 경찰력을 발휘하고 있다.

관할 군 부대와 합동으로 대테러 훈련계획에 따라 경찰과의 합동검문소 운영에서부터 다양한 변수를 대비한 현장 중심 체감적 훈련 전개로 유사시 사태에 빈틈없는 대비를 이어가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용안파출소 경찰관들과 군 부대와의 훈련 현장을 지켜본 주민들은 “일상적 치안유지에서부터 경찰과 군인이 협력을 통해 사전에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보기좋고 든든한 현장이다.”고 말했다.

송태석 용안파출소장은 “격변하고 있는 현실의 흐름을 빠르게 인식하고 주민은 물론 군 부대와도 유기적 협력을 통한 치안유지가 중요함을 새기면서 보다 치밀한 경찰활동이 이루어 지도록 최서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종신 익산경찰서장은 “함께하는 치안활동이야말로 현 시대에 가장 적합한 요소인 만큼 상상할 수 없는 변수를 대비한 실전과도 같은 예방적 차원의 반복된 준비과정이 보다 내실있게 정립되고 정교한 움직임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