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청소년(중학생 이상) 및 초등학생 강습반 총 정원 240명에서 300명으로 25% 확대

여주도시관리공단 가남체육센터 전경 (사진제공=여주도시관리공단)
여주도시관리공단 가남체육센터 전경 (사진제공=여주도시관리공단)

(여주=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여주도시관리공단 가남체육센터는 6월부터 수영 강습반 정원을 확대·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여주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가남체육센터 수영장 강습반 정원 확대는 지난해 11월 개장 후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시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고자 이뤄진다.

가남체육센터는 현재 수영 강습 초급 6개 반(월·수·금), 중·상급 6개 반(화·목), 아쿠아로빅(화·목) 2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정원 확대·운영에 따라 성인/청소년(중학생 이상) 및 초등학생 강습반 총 정원을 240명에서 300명으로 25%를 확대해 더 많은 여주시민들이 강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수강생들의 원활한 강습을 위해 수영 강사를 지속적으로 채용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가남체육센터 수영장 수강 신청 방법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주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남체육센터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수영 강습반 정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해 건강한 일상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임명진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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