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영어도서관.
의정부영어도서관.

(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22일 의정부영어도서관에서 산문집 「고요한 포옹」의 박연준 시인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박연준 시인은 「여름과 루비」,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소란」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다. 이번 신작 「고요한 포옹」은 균열을 수용하고 금이 간 관계를 간직한 채 나아가는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완벽한 나’가 아닌, ‘균열이 있는 나’를 온전하게 받아들이고, 나의 결함들을 사랑으로 수용하는 삶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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