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이강섭 방재단장‘제30회 방재의날’장관 표창 (사진/광주시)
광주시, 이강섭 방재단장‘제30회 방재의날’장관 표창 (사진/광주시)

(광주=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광주시자율방재단 이강섭 단장이 국가재난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재난 상황에서 적극적인 예방·대응으로 재난 분야 민관협력 체계 구축에 공로를 인정받은 성과이며, 표창장 수여는 25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다.

이강섭 단장은 2021년 단장으로 임명된 후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방재활동에 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왔다. 특히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 기간 자율방재단을 통솔하여 대민지원 활동을 펼쳤으며, 실종자 수색 등 최선을 다해 인명 구조 활동을 펼쳤다.

광주시, 이강섭 방재단장‘제30회 방재의날’장관 표창 (사진/광주시)
광주시, 이강섭 방재단장‘제30회 방재의날’장관 표창 (사진/광주시)

이 단장은 “방재의 날에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저의 장관 표창 수상은 광주시자율방재단 모두가 한마음으로 광주시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더욱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활동에 임하여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그간 광주시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신 이강섭 단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광주시자율방재단이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