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사진=MBN)
엄지의 제왕 (사진=MBN)

'엄지의 제왕' 방송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건강을 해치는 내장지방 타파법을 알아본다. 

윗배와 아랫배가 계단처럼 접히는 겹 뱃살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복합적으로 쌓인 뱃살이기 때문에 특히 관리가 필요하다. 내장지방은 염증 물질을 분비해 대사증후군과 당뇨, 관절염,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이에 다이어트 6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한 조혜진 씨(42)의 비결을 들어본다. 과거 비만이었던 조씨는 심각한 겹 뱃살과 고혈당, 고콜레스테롤로 건강에 위협을 느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손바닥으로 음식을 계량해 적당한 양의 음식을 적정 시간에 섭취한 것이 건강하게 비만을 탈출한 비법이라고 밝힌다. 

거듭되는 다이어트 실패로 고민 중이던 엄주량 씨(44)가 나와 직접 조씨의 식사법과 운동법을 5일간 체험해 본다.

'엄지의 제왕'은 30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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