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한국새생명복지재단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청소년 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파란천사 대덕구지회 발대식과 함께 대덕구 어르신400여명을 모시고 제35회 어르신 나눔한마당을 지난 26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송창익 이사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재단의 임원 소개와 내빈으로 참석한 대덕구청장 최충규, 대덕구 국회의원 박영순, 김홍태 의회의장 소개가 있었고 대덕구 지회의 임원으로 지회장 김문석, 수석부회장 정태봉, 조직관리본부장 채진아, 재무국장 정소희, 사무국장 정현정 후원회장 김학진에게 임명장 전달 있었다. 

재단 송창익 이사장은 격려사로 “파란천사가 대한민국의 빈곤계층이 없는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 대덕구에도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파란천사 조직이 생겨서 재단에서 대덕구 지역의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며 대덕구지회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격려사를 마쳤다. 

이어 김문석 지회장의 취임사에서 대덕구지회는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자립에 이르기까지 함께하며 조손, 편부모 가정등 어려운 형편에 있는 아동을 지원하며 성년이 될 때까지 든든한 보호자가 되겠고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을 재단본부에 연결하여 솔선수범하는 지회가 될 것 이라고 약속하였으며, 축사로 최충규 구청장, 박영순 국회의원, 김홍태 의장은 공공기관에서 놓치는 나눔봉사에 민간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데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다며 축사를 했다. 

이어 2부에는 어르신 문화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현당, 권보라, 국악인 서행복외 2인이 흥을 복돋웠고 무용가 정문용님과 색소폰연주에 김학진.조민재 하모니카 아티스트 한지희 교수의 연주로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으며 마지막 출연자로 트로트가수 소명이 빠이빠이로 피날레를 장식하면서 대덕구지회 발대식과 독거 어르신 초청 큰 잔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 준비한 선물을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면서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