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비앤비)
(사진=에어비앤비)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에어비앤비 전 세계 60세부터 90세 사이 이용자들에게 떠오르는 여행지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가 1위를 차지했다. 에어비앤비 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60대에서 90대 사이 에어비앤비 게스트들이 선택한 여행지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예약 건수가 2021년 대비 2022년 4배 이상 성장하며 1위로 선정됐으며, 쿠바 아바나, 태국 치앙마이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연중 최저 평균 기온이 약 섭씨 25도로 여름 대표 휴가지로 손꼽히는 동남아 도시 중 하나다. 다양한 형태의 에어비앤비 숙소가 여행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421미터 높이의 말레이시아 마천루 케이엘(KL)타워가 창 밖으로 보이며,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까지 갖춘 숙소, 도시 전망이 내려다보이는 51층 루프탑 수영장을 갖춘 모던한 인테리어의 아파트 숙소,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보이며 인피니티 풀과 피트니스 센터를 갖춘 숙소, 아담하면서도 깔끔하고 현대적인 숙소, 거실과 침실, 욕실 모두 통유리 창문으로 도시 전망이 압권인 숙소 등 다양한 숙소가 여행자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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