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항셍지수를 나타낸 전광판(2022년 3월 16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홍콩 항셍지수를 나타낸 전광판(2022년 3월 16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3일 홍콩 증시는 미국 의회가 부채 한도를 올리고 채무불이행(디폴트)을 피하기 위한 협상을 성사시킬 것이라는 낙관론이 커지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항셍 지수는 장 초반 35.29포인트(0.18%) 상승한 19,713.46을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8포인트(0.05%) 내린 3294.79, 선전종합지수는 0.61포인트 밀린 2038.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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