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2호 마와르가 매우 강한 세력에 중심 부근 태풍의 눈이 출현됐다.

일본기상청은 23일 오전 9시기준, 태풍 2호(마워)는 매우 강한 세력이 됐다며 중심 부근에는 태풍의 눈이 나타나 주변의 활발한 구름이 괌 섬에 접근하고 있다고 날씨예보했다.

태풍 2호 5월 23일 9시 현재 중심 위치는 마리아나 제도이며 강도는 매우 강함이고, 이동방향은 북쪽 10 km/h, 중심 기압은 955 hPa, 최대 풍속 45 m/s (중심 부근), 최대 순간 풍속 60 m/s이다.

수요일인 내일 24일에 괌섬 부근을 통과한 후, 진로를 점차 서쪽으로 바꿔 필리핀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해수면 수온이 높고, 바람의 환경이 발달에 적합한 영역을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세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이며, 26일 금요일에는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55m/s에 이르고, 맹렬한 세력이 될 전망과 되어 있다.

일요일인 28일에는 맹렬한 세력 그대로 남서 제도의 남쪽 해상에 도달할 전망이다. 태풍의 세력이 강하기 때문에, 중심에서 멀리 있어도 파도와 바람의 영향이 나오고 수증기가 아시아권에 영향을 끼쳐 비가 내리겠다.

이 그림의 가는 선 1개 1개는 세계 각국의 기상 기관이 계산한 진로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나타낸다. 앙상블 예보라고 하는 수법의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것(멤버)으로, 상정되는 진로에는 상당한 폭이 있다는 것을 이미지하기 위해 게재하고 있다.

이들 멤버를 비교하면 괌 부근까지 북상한 후 서쪽으로 진로를 바꾸어 필리핀에서 오키나와 남쪽으로 진행하는 경향으로 갖추어져 있다. 그 후는 진로의 편차가 커져, 일본 열도에 영향을 주는지는 현시점에서는 분명하지 않다.

우리나라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2호 태풍 마와르는 수요일부터 매우 강한 태풍으로 변질돼 필린핀 마닐라 앞바다에 접근 했을때는 초강력 태풍으로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주 주말날씨, 우리나라 한반도 제주도에 태풍의 영향은 아직 미정이지만 일본 오키나와에는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겠다.

한편,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의 뜻은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