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다.
여전히 종전, 휴전에 대한 기대감은 희박한 가운데 현재 전황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군은 돈바스 지역의 여러 도시를 폭격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의 공세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또 미국과 유럽은 우크라이나에 추가 군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8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유럽연합(EU)도 우크라이나에 5억 유로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국제형사재판소(ICC)는 러시아가 전쟁 범죄를 저질렀는지 조사하고 있다.
ICC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전쟁은 우크라이나에 막대한 인도적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이 전쟁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시작됐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하려 하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의 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는 침공을 정당화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전쟁은 아직 진행 중이며 언제 끝날지 불분명한 상황이다.
전쟁은 우크라이나와 세계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세계는 종전에 희망을 걸고 있다.
송성희 기자
yongds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