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형 통신사 브리티시텔레콤(BT) 로고. 사진제공/AFP통신
영국의 대형 통신사 브리티시텔레콤(BT) 로고. 사진제공/AFP통신

(영국=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영국의 대형 통신사 브리티시텔레콤(BT)은 18일(현지시간) 과감한 비용 절감을 위해 2030년까지 최대 55,000개의 일자리를 삭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필립 얀센 BT 최고경영자(CEO)는 "2020년대 말까지 BT 그룹은 훨씬 더 적은 인력과 상당히 감소된 비용 기반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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