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김호중·영탁·박창근 팬클럽, (사)더불어함께새희망에 생리대 3,600팩 기부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가수 임영웅, 김호중, 영탁, 박창근의 팬클럽이 (사)더불어함께새희망에 생리대 3,600팩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2일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가수들의 팬클럽(이하 엔젤)이 (사)더불어함께새희망에 생리대를 전달하는 나눔식이 진행됐다. 임영웅, 김호중, 영탁, 박창근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 지난 4월 한 달간 취약계층 여성들에 생리대를 기부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하며 마음을 더했다.
‘팬앤스타’는 가수들의 팬클럽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로, 그 중 ‘엔젤앤스타’를 통해 매달 다양한 주제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된 생리대 3,600팩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미혼모 가구, 학교 밖 여성 청소년 등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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