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국제뉴스) 서지원 기자 = 아프리카 국가 부르키나파소 서부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민간인 3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부클뒤무운 지역 주지사가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바보 피에르 바싱가 주지사는 성명에서 "5월 11일 목요일 저녁 5시쯤 무운 주 셰리바의 요루 마을이 비겁하고 야만적인 테러 공격을 받았다"면서 "민간인 33명이 숨졌다"라고 밝혔다.
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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