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과정이나 유통과정 명확하지 않으면 김남국 의원 같은 케이스 나올 수 있어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상화폐 발행자에 대한 규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김남국 의원 같은 케이스가 나올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상화폐 발행자에 대한 규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김남국 의원 같은 케이스가 나올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김남국 민주당 의원 코인을 보면 발행과정이나 유통과정이 명확하지 않아 규제나 규율이 빨리 이뤄지지 않으면 김남국 의원 같은 케이스가 나올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윤한홍 의원은 11일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가상화폐법이 처리되지만 발행자에 대한 규정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윤한홍 의원은 뇌물로 받고 불법으로 상장했다가 처벌 받은 사례도 있고 코인을 산것인지 그냥 받은 것인지 알수가 없고 발행자가 300만개 발행한다고 했는데 나중 보면 7000만개 발행하는 등 시장의 질서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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