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의 주가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4일 기준 성호전자는 29.97%(368원) 상승한 1596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앞서 지난달 19일 성호전자는 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목적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로, 코스닥 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취득으로 취득할 계획이다.
기간은 지난달 20일부터 7월 19일까지다.
한편 성호전자는 전원공급장치(PSU)와 전기/전자 완제품 수동 회로구성의 핵심부품인 FILM CAPACITOR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광수 기자
yongds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