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권거래소의 종가와 달러 대비 엔화(오른쪽)를 보여주는 전광판(2023년 5월 1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도쿄증권거래소의 종가와 달러 대비 엔화(오른쪽)를 보여주는 전광판(2023년 5월 1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일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일 일본 도쿄 증시는 파산 위기에 처한 미국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미국 최대은행 JP모건체이스에 인수됐다는 소식에도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닛케이 225지수는 장 초반 116.73포인트(0.40%) 오른 29,239.91에, 토픽스 지수는 4.35포인트(0.21%) 뛴 2,082.4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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