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8일(현지시간) 홍콩 증시는 투자자들이 오후 발표되는 중국 경제 지표 발표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홍콩 항셍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9.04포인트(0.67%) 내린 20,643.41에 장을 시작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장 초반 6.38포인트(0.19%) 하락한 3,379.23을, 선전 종합지수는 3.13포인트(0.15%) 밀린 2,138.27을 기록했다.
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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