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항구. 사진제공/AFP통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항구. 사진제공/AFP통신

(스위스=국제뉴스) 김현승기자 = 세계무역기구(WTO)는 2023 세계 무역 성장률이 2022년 2.7%에서 1.7%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WTO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2023년 무역 확대 속도는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쟁, 완고하게 높은 인플레이션, 긴축된 통화 정책, 금융 불확실성으로 인해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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