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생가 집 (사진=김영규 기자)
송중기 생가 집 (사진=김영규 기자)

주말날씨 낮최고기온 26도를 웃돌며 봄기운이 만연한 가운데 전국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벚꽃만개로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노마스크 축제가 한창이다. 

이번주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로 교통통제가 이어진 가운데 부산과 대구, 경주 등 벚꽃놀이 상춘객 차량으로 고속도로교통상황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송중기 생가 집 (사진=김영규 기자)
송중기 생가 집 (사진=김영규 기자)
송중기 생가 집 (사진=김영규 기자)
송중기 생가 집 (사진=김영규 기자)

대전충청권 벚꽃구경 1번지로 세천공원이 드라이브코스 가볼만한 곳으로 상춘객들에게 인기다. 특히, 대전 동구 세천공원인근에 위치한 송중기 생가 집에도 벚꽃이 만개했다. 

배우 송중기는 영국배우출신 케이티와 재혼에 이어 임신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대전 생가 집까지 팬들에게 관심사인 가운데 따스한 봄기운에 만개한 벚꽃과 개나리가 이들의 결혼을 축하해 주는 듯하다. 

송중기 생가 집 (사진=김영규 기자)
송중기 생가 집 (사진=김영규 기자)

집안 곳곳에는 그동안 출연했던 영화와 드라마 작품, 광고사진과 포스터가 걸려 있고, 강아지 두마리가 팬들을 반겼다.

송중기 생가 집 (사진=김영규 기자)
송중기 생가 집 (사진=김영규 기자)
송중기 생가 집 (사진=김영규 기자)
송중기 생가 집 (사진=김영규 기자)

최근 송중기는 와이프 케이티와 반려견과 함께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촬영차 헝가리로 출국했으며 거짓 루머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결혼, 이혼, 파혼, 열애설, 사망설 등 허위정보를 퍼트리는 가짜뉴스 유포시 법적제재를 받을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