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벚꽃 개화시기 만개 명소 (웨더뉴스 제공)
일본 벚꽃 개화시기 만개 명소 (웨더뉴스 제공)

관동과 긴키의 벚꽃은 만개했다. 이번 주말은 1일은 햇빛이 좋아 꽃놀이가기 좋은 날씨다.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오카자키 공원(아이치)이나 국영 쇼와 기념 공원(도쿄) 등의 벚꽃의 볼 만도 종반. 주말에 볼만한 벚꽃 명소와 봄날씨를 전했다.

・ 하나미야마 공원(후쿠시마현)
후쿠시마에 모모겐고 있다고 할 정도의 꽃의 명소다. 우메, 토우카이자쿠라, 히간자쿠라, 개나리, 노망, 왕벚나무, 하나모모 등 약 70종류의 꽃들이 바로 백화요란과 같이 일제히 피어 겨루는 모습은 압권이다.

・미하루 타키 벚꽃(후쿠시마현)
미하루 타키 벚꽃은 네오의 담묵 벚꽃(기후현 혼소시), 야마타카의 신대 벚꽃(야마나시현 기타모시시)과 함께 일본 3대 벚꽃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다이쇼 11년 10월 12일에 벚꽃나무로서 처음으로 나라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추정 수령 1000년 이상의 베니시다 레자쿠라(에드히간계)가 훌륭하게 피어 자랑한다. 사방으로 뻗은 가지에서 무수한 꽃이 피는 모습은 바로 폭포가 흘러 내리는 것 같다.

・시라이시카와 제일 1눈 센본 벚꽃(미야기현) 시라이시 가와 제 1눈 센본 
벚꽃은, 사쿠라 명소 100선의 땅에도 선택되고 있는 도호쿠 굴지의 벚꽃의 명소입니다. 잔설대 자오 연봉과 현란에 피어있는 1200그루의 벚꽃의 터널이 시라이시 강에 비치고, 절묘한 조화를 보이고 있다.

・ 행운의 현당 사쿠라제(현영권 현당 공원)(사이타마현) 소메이요시노에 의한
천본 벚꽃의 터널이 1km에 걸쳐 계속되고, 옆에는 광대한 유채꽃밭이 펼쳐져 있다. 벚꽃의 옅은 분홍색과 유채 꽃의 생생한 노란색 대비가 아름답다. 이미 볼 만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 주말에는 벚꽃 눈보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 국영 쇼와 기념 공원(도쿄도)
풍부한 자연을 가지는 국영 쇼와 기념 공원은, 봄이 되면 소메이요시노를 비롯해 약 1500그루 30품종의 벚꽃이 피어 자랑한다. 튤립 등 계절의 꽃들과 벚꽃의 콜라보레이션도 필견이다.

・오쿠타마호(도쿄도)
소메이요시노나 야마자쿠라 등 약 4000그루의 벚꽃이 오쿠타마호 주변을 물들인다. 벌써 피기 시작하고 있어, 이 주말에는 볼 만한 시기를 맞이할 예상이다.

・쓰루오카 하치만구(가나가와현)
겐지 연못 주변을 둘러싸듯이 벚꽃이 피고, 수면에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 쓰루오카 하치만구로의 참배길인 단갈갈의 벚꽃도 곧 볼 만한 시기를 맞이해, 가마쿠라의 봄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아카기 남면 센본 벚꽃(군마현)
사쿠라 명소 100선의 땅에 선택되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마에바시시를 대표하는 벚꽃의 명소다. 「아카기 남면 센본 벚꽃」이라고 불리는 가로수에는, 인접하는 「미야기 센본 벚꽃의 숲 공원」을 포함해, 1000그루를 넘는 벚꽃이 피어 자랑해, 만개시에는 훌륭한 벚꽃의 터널을 볼 수 있다.

・오카자키 공원(아이치현)
오카자키성 천수각을 물들이도록 벚꽃이 피어 있는 오카자키 공원은, 사쿠라 명소 100선의 땅에도 선택된 토카이 지구 굴지의 꽃놀이 명소다. 밤에는 라이트 업 된 벚꽃에 천수각이 떠오르고, 낮과는 한가지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나라현·마타베 벚꽃 벚꽃의 모습 (일본기상청 제공)
나라현·마타베 벚꽃 벚꽃의 모습 (일본기상청 제공)

・다카다 성지 공원(니가타현)
다카다 성지 공원이나, 그 주변을 포함해 약 4,000그루의 벚꽃이 피어 자랑한다. 흐림에 비추어진 아름다운 벚꽃과 라이트 업 된 다카다 성 미에 망치가 해자의 수면에 빛나는 모습이 일본 3 대야 벚꽃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고원성지 공원(나가노현)
“사쿠라 명소 100선의 땅”에 선택되고 있어, 타카토오코히간자쿠라라고 하는 고원만의 품종의 벚꽃이 약 1500그루 심어져 있다. 이 주말에는 볼 만한 시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국보 마츠모토성(나가노현)
낮에는 관설한 북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국보 마츠모토성 천수를, 밤에는 흰색과 검정의 콘트라스트가 아름다운 천수와 벚꽃의 라이트 업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다.

・특별 명승 겐로쿠엔(이시카와현)
특별 명승 겐로쿠엔은 일본 3명원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원내에서는 왕벚나무와 히간자쿠라, 사토자쿠라 등 다양한 종류의 벚꽃을 즐길 수 있다.

・이즈고원 벚꽃길(시즈오카현) 이즈고원
역에서 약 3km에 걸쳐 계속되는 벚꽃길은 약 550그루의 왕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벚꽃의 터널」 「벚꽃의 아치」라고 불리고 있다. 이미 볼 만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에도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고신이나 도카이는 토요일은 맑고 기온도 오르고 꽃놀이 날씨가 될 것 같다만, 일요일은 구름이 태평양 쪽일수록 구름이 퍼지기 쉽고, 비의 가능성이 있다.

・또 효에 벚꽃(나라현)
수령 300년이라고도 불리는 현의 보호수다. 전국 무장 고토 마타베에의 전설과 고토가의 저택이 있었다고 하는 장소에 있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여졌다. 주변에는 복숭아나무도 심어져 있어 4월 초순~중순에 걸쳐 벚꽃과 함께 피어 있다.

・오사카성공원(오사카부)
광대한 오사카성공원 전체를 약 3000그루의 벚꽃이 가득 채운다. 그 중에서도 니시노마루 정원(유료)에서는 왕벚나무를 중심으로 약 300그루의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또, 타마조구치에는 늦은 피의 야에 벚꽃이 심어져 있어 시즌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다.

・히메지성(효고현)
히메지성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어 약 1000그루의 벚꽃이 피어 있다. 「사쿠라 명소 100선의 땅」에도 선정되어 있다. 볼거리는 산노마루 광장의 벚꽃길과 니시노마루 정원의 왕벚나무와 고사리 벚꽃이다.

・카이즈 오사키(시가현)
호안 연안 약 4km에 걸쳐 수령 80년을 넘는 노벚나무나 차세대에 계승하는 와카기도 포함해 약 800그루의 벚꽃길이 계속되어, 긴키에서 가장 느린 벚꽃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또, 오쿠비와코에 봄의 방문을 말하는 풍물시가 되어 「사쿠라 명소 100선의 땅」에도 선택되고 있다.

・히코네성(시가현)
히코네성 주변에 약 1100그루의 벚꽃이 피어 먼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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