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플래닛' (사진=Mnet)
'보이즈플래닛' (사진=Mnet)

30일 방송되는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3차 미션 '아티스트 배틀' 본 무대와 연습 비하인드가 전격 공개된다. 

이번 미션에서 연습생들은 BTS·트와이스·NCT DREAM·Kep1er 등 다양한 글로벌 K-POP 아이돌과 협업해온 국내외 최정상 프로듀서와 안무가가 참여한 신곡으로 대결을 벌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연습생들의 눈물과 좌절이 그려져 화제를 모은다. 난생 처음 맞닥뜨리는 곡인 만큼, 연습생들은 이번 미션을 통해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전세계 시청자 앞에 증명하게 된다. 연습생들이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에 맞춰 스타 크리에이터들과 전문가 마스터들의 기준 또한 높아진 상황.

이가운데 'En Garde(준비, 시작!)' 팀이 중간 평가에서 "속상하다", "다 흔들린다"라며 혹평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다른 신곡 팀도 예외는 아니었다. 'Say My Name' 팀을 비롯한 나머지 팀들 역시 "노래가 안 들렸다", "신나지 않는다" 등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다.

이번 9회 방송에서 공개되는 '아티스트 배틀' 본 무대에서 연습생들은 트레이닝 때와는 완전히 뒤바뀐 비주얼과 실력으로 스타 크리에이터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각각 다른 매력으로 꾸민 다섯 팀의 신곡 무대와 한층 갈고 닦은 실력이 어떤 빛나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를 찾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5세대 신인 K-POP 보이 그룹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플래닛'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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