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청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대영 대구시 행정국장은 "대구시가 4월 2일 개최되는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거리응원·공연 80팀 2300여 명이 참여, 대구 주요 네거리에서 응원하며 풍물놀이, 댄스공연, 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구시에 따르면,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한 국내 유일 골드라벨(Gold Label) 대회로서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7일까지 80팀 2,316명(응원 59팀 1,966명, 공연 21팀 350명)의 거리 응원 및 공연팀을 공개모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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