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플러스(사진=이엔플러스 로고)
이엔플러스 (사진=이엔플러스 로고)

이엔플러스 주가가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 5분 기준 이엔플러스는 4.45%(550원) 하락한 1만 1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엔플러스는 최근 2차전지 관련 수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강태경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며 2차전지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규 선임된 강 대표는 삼성SDI를 비롯해 국내외 2차전지 관련 기업에서 오랜 기간 재직한 2차전지 전문가다. 

이엔플러스가 2차전지 신사업을 추진하는 사업 초창기 시절부터 직접 관련 사항을 진두지휘하며 사업의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엔플러스는 최근 친환경 사업(이차전지, ESS, 대체에너지, 전기자동차 등)의 대두 이전부터 신소재 분야 연구를 통한 사업을 준비해 왔다. 선제적으로 연구 및 생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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