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사업 추진 전반의 부패 방지와 깨끗한 직장 풍토 조성,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증진을 위해 최고 의결 기구인 윤리·인권경영위원회의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매년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에는 사회적 청렴, 인권 존중 이슈 확산에 따라 인권전문가를 외부위원으로 추가 위촉하여 위원회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2023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교통공사제공)
세종도시교통공사 2023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교통공사제공)

올해의 주요 과제로는 주기적인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상호 존중 캠페인, 인권 리스크 점검 간담회, 민간 참여형 부패 예방 시스템인 청렴 시민 감사관 제도 시행 등을 시행하며, 전사적 차원에서 윤리·인권경영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번 위원회에서는 △2022년 인권영향 평가 권고사항 확정 심의 △청렴 시민 감사관 제도 도입 △2022년 세종도시교통공사 인권경영 최종보고 △2023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2023년 반부패·윤리경영 추진계획 등 총 5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배준석 사장은 공익과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윤리·인권위원회의 엄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ws@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