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집‧차량털이 절도 예방 강화 
- 농기계 절도 피해 예방
-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전개

절도예방 간담회(사진=익산경찰서 제공)
절도예방 간담회(사진=익산경찰서 제공)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익산경찰서 용안파출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협력 단체를 비롯 주민등 상대 강절도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실질적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6. 30.까지 강절도 집중단속을 맞아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활동 방안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

평야지대면서 논농사 위주의 특성을 감안하여 농기계를 비롯한 차량, 영농일로 인한 빈집털이 등 피해 발생 요소가 무엇인지를 면밀히 진단하고 예방을 위해 사각지대는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관련 치안 정보도 공유하고 있다.

용안자율방범대(대장 장종국),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양수)와 간담회를 통해 영농철 기간 내내 절도 피해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자는데 한목소리를 내었다.

송태석 용안파출소장은 “주민의 소중한 재산 보호를 위해 소소한 곳에서부터 빈틈없는 예찰 활동을 배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종신 익산경찰서장은 “주민이 필요로 하는 치안 요소가 무엇인지를 사전에 면밀히 체크하고 선택과 집중 속 경찰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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