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체급 중 5체급 석권

(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가 제50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전국 대학 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는 겨루기 55팀 945명의 선수, 품새 및 시범에서 48팀 등 165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남자 대학부 3조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해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박정호(2년) 학생은 대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권혁중 태권도외교과 학과장은 “동계훈련을 차근차근 준비하여 이번대회에 좋은 성과가 나온거 같다”며 “10월에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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