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 29일 열린 브릿지데이 행사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경과원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 29일 열린 브릿지데이 행사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경과원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9일 강성천 원장과 입사 5년 이내 MZ세대 직원 20명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브릿지데이(Bridge Day)’ 행사를 열었다.

활력있고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려는 강 원장의 의지에 따라 마련된 행사에서는 조직문화 혁신과 ESG 선도를 위한 아이디어, 직원복지 개선 등을 놓고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졌다고 경과원은 전했다.

강 원장은 “앞으로도 기성세대와 MZ세대 사이의 벽을 허물고 격의 없는 열린 대화로 자유롭게 소통하며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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