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사진=NYSE 홈페이지 캡쳐)
뉴욕증시(사진=NYSE 홈페이지 캡쳐)

뉴욕증시 개장시간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실시간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0.18% 밀린 1만 2766.00달러로 출발했다.

S&P500 선물 지수는 0.19% 떨어진 3999.7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3만 2595.00달러로 0.11% 하락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이어지자 미 주가지수 선물이 하락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금리 선물 시장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5월 금리 동결에 나설 가능성(56.4%)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43.6%)을 비슷하게 전망하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은 연준이 8월부터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서며 12월에는 기준금리가 4.3%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각에서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멈추더라고 당장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않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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