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 대구시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분야별 10권의 책을 시민 선호도를 반영하여 선정하고 4월 21일 동성로 28아트 스퀘어에서'2023 대구 올해의 책'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구시는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추천단 심의, 시민투표, 도서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3 대구 올해의 책’ 10권(어린이 3권, 청소년 3권, 성인 4권)을 선정했다."고 23일 말했다.

한편, 온라인 시민투표 과정에서는 지난해(664명) 대비 270% 증가한 총 1833여 명의 시민 참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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