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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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2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롤링포크의 마을이 토네이도로 파괴돼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거센 폭풍과 적어도 하나의 토네이도가 미국 남부 미시시피 주를 강타, 지붕이 찢어지고 주택이 부서져 최소 23명이 사망했다.

주 비상관리국은 최소 4명이 실종되고 수십 명이 부상했으며 미시시피, 앨라배마, 테네시에서 수만 명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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