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일 '가장 빛나는 명품 시도민회'로 거듭나기위해 최선을 다해

광주전남시도민회, ‘2023 임원 연수회’ [사진=김서중 기자]
광주전남시도민회, ‘2023 임원 연수회’ [사진=김서중 기자]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지난 24일 광주전남시도민(회장 강윤성)는 강남구 더리버사이드호텔 몽블랑홀에서 이성백(연수위원장)의 진행으로 ‘2023 임원 연수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2023년 37대 집행부가 임기를 시작하면서 각 시.군 향우회가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제공하여 핵심리더로서 역량배가하여 원만한 활동을 하도록 광주전남시도민회가 매뉴얼화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주전남시도민회, ‘2023 임원 연수회’ 강윤성 회장 인사말 [사진=김서중 기자]
광주전남시도민회, ‘2023 임원 연수회’ 강윤성 회장 인사말 [사진=김서중 기자]

한편, 강의가 시작되 전 광주전남시도민회 장학회는 2023년 18명의 향우 자녀들 중 우수 대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에 참여한 인원들은 향우회장, 사무총장, 산하단체장들로 120여 명이 참석하여 오전에는 제1강의 최진석(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제2강의 이기권(전 노동부장관), 제3강의 전혜림(라임코칭연구소 대표)를 초빙하여 인문학 강의를 들었다.

광주전남시도민회, ‘2023 임원 연수회’ 장학금 수여식[사진=김서중 기자]
광주전남시도민회, ‘2023 임원 연수회’ 장학금 수여식[사진=김서중 기자]

오찬을 마친 시.군 향우회 임원들은 제4강의 이성백 연수위원장이 진행하는 ‘향우회 임원들의 역할’과 현장 실무에 대해 강의 들었었으며 제5강의는 양동의(상임부회장)로부터 ‘회의규칙과 진행실무’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광주전남시도민는 고향사랑, 향우사랑으로 전국 시도민회에서 가장 빛나는 명품 시도민회로 거듭나기위해 현재, 향우회의 각종 행사 시 의전 행사가 우후죽순으로 통일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이번 임원연수회를 통해 가장 기초적인 핵심 메뉴얼을 만들어 보급 전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주전남시도민회, ‘2023 임원 연수회’ 최진석(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사진=김서중 기자]
광주전남시도민회, ‘2023 임원 연수회’ 최진석(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사진=김서중 기자]

임원연수회 인사말에서 강 회장은 “ 현재 광주전남시도민회는 2023년 37대 집행부가 시작하여 맡은 바 임무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며 “최근 우리 사회는 어렵고 힘든 시기이며 그런 상황 속에서도 향우 한분 한분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으로 단단한 버팀목이되어 주신 덕분에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한편 이성백위원장은 “ 오늘 연수회는 향우회장, 사무총장, 산하단체 임원들의 역할과 직무에 대한 책임을 인지시키고 동기를 부여하며 본인의 직책과 관련된 실무는 물론 향우회 운영에 관한 실무를 배우고 익히는 중요한 자리다.”며 “23개 시.군협의회 회장들과의 협력관계를 보다 돈독히하고 미래지향적 활동을하는 시도민회와 향우회가 되기위한 기회의 자리이다.” 고 했다.

광주전남시도민회, ‘2023 임원 연수회’  이성백 연수위원장 [사진=김서중 기자]
광주전남시도민회, ‘2023 임원 연수회’ 이성백 연수위원장 [사진=김서중 기자]

연수회 총평에서 시.군 향우회장들의 운영사례와 성공사례를 듣고 참석한 임원들은 “전국에서 최고가되는 멋진 시도민회로 거듭나자” 다짐하면서 강윤성 회장의 총평을 끝으로 이번 연수회의 모든 일정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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