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서진이네'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서진이네' 방송화면 캡쳐)

서진이네 시청률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BTS) 뷔의 멕시코 바칼라르 장사 일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5화 전국 가구 시청률이 7.5%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4회 8.6%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특히 ‘서진이네’ 방송 이후 최하 시청률이다. ‘서진이네’는 지난달 24일 시청률 8.8%로 시작해 최고 9.3%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tvN '서진이네'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서진이네' 방송화면 캡쳐)

하지만 ‘팬텀싱어’ 등 동시간대 경쟁작들에 시청자가 분산되며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모양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이네 식구들은 멕시코 바칼라르 휴일로 꼽히는 수요일 장사기가 그려졌다.

'손님이 없을 것 같다'던 이서진의 예상과 달리 손님은 끊임없이 밀려들었다.

최우식은 불라면을 주문한 손님에게 "마초맨"이라고 칭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치밥을 주문한 손님은 매운소스를 추가로 요구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우식은 손님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손님들은 태연하게 괜찮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뷔는 "서진이 형님 입꼬리 50% 올라갔다. 어제는 재료를 왜 이렇게 많이 했냐고 하더니 지금은 재료 더 없어 한다"라며 이서진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진이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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