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피스트 만지 모델 이세리 / ⓒ이대웅 기자
▲ 그라피스트 만지 모델 이세리 / ⓒ이대웅 기자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롯데백화점 강남점 'K-Fashion Window(케이 패션 윈도우)'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 롯데백화점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특별 패션쇼에서 그라피스트 만지 의상을 입은 모델 이세리가 런웨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롯데백화점 강남점 K-Fashion Window 패션쇼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스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행사 총괄 운영, NFM이 연출했다.

이에 앞서 패션코드와 맥앤지나 매거진이 함께한 진행한 패션 크리에이터 쥬니(이지은)의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The Garden of Spring'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봄의 정원에 들어온 듯한 화려한 봄 스타일링 클래스를 선보였다. 또한 2023 S/S 트렌드 컬러, 아이템부터 일상에서 쉽게 스타일링 하는 법 등 누구나 쉽게 패션피플이 될 수 있는 팁들을 전달했다.

한편, 본 행사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는 패션코드 마켓 팝업스토어 기간 중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는 가연리, 라이, 한나신을 포함한 14개의 여성복 브랜드와 키모우이, 프릭스 바이 김태훈을 포함한 유니섹스 브랜드 9개, 남성복 브랜드 1개, 잡화 브랜드 5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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