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벚꽃개화시기 만개일 가볼만한 일본여행 명소 (웨더뉴스 제공)
봄꽃 벚꽃개화시기 만개일 가볼만한 일본여행 명소 (웨더뉴스 제공)

일본 가나자와·히코네·도쿠시마의 기상대로부터 소메이요시노의 개화가 23일 발표됐다. 

이것으로 왕벚나무의 개화 발표가 있었던 것은 전국에서 34 지점이 되었다. 기후에서는 왕벚나무의 만개발표는 도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다.

일본기상청에 따른 개화 발표(34)는 다음과 같다.
미토, 우츠노미야, 마에바시, 구마야, 도쿄, 초코, 요코하마, 고후, 시즈오카, 나고야, 기후, 쓰, 도야마, 가나자와, 후쿠이, 히코네, 교토, 오사카, 나라, 와카야마, 오카야마, 히로시마, 마쓰에, 돗토리, 도쿠시마, 다카마쓰, 마츠야마, 고치, 시모노세키, 후쿠오카, 나가사키, 사가, 구마모토, 미야자키 만 개

봄꽃 벚꽃개화시기 만개일 가볼만한 일본여행 명소 (웨더뉴스 제공)
봄꽃 벚꽃개화시기 만개일 가볼만한 일본여행 명소 (웨더뉴스 제공)

전선이 북상해 혼슈에 가까워 비가 내린 곳이 많아졌다. 
햇살은 부족했지만, 전날부터의 따뜻함으로 개화하기 시작한 곳이 많은 것 같다. 

3월에 들어가고 계절 선취의 따뜻함이 계속되고, 사쿠라의 개화가 잇달아 진행되고 있다. 
금요일인 24일도 전선이 혼슈 남쪽 해안에 정체해, 깔끔하지 않은 날씨가 많은 예상이지만, 기온은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 전망이다. 

우에노 은사 공원 등의 명소에서도 만개가 가까워져 볼 만한 시기를 맞이하는 곳이 있다. 앞으로 다음 주에 걸쳐서 서일본~동일본의 광범위하고 볼 만한 곳이 될 것 같다.

주말 꽃놀이 겸 봄꽃축제 가볼만한 장소 및 유명한 명소는 도쿄의 우에노 은사 공원과 메구로 강변에서는 이미 벚꽃의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2023년 올해는 벚꽃 축제와 라이트 업을 개최하는 꽃놀이 명소도 많아 꽃놀이를 즐기는 기회가 늘어날 것 같다.

봄꽃 벚꽃개화시기 만개일 가볼만한 일본여행 명소 (웨더뉴스 제공)
봄꽃 벚꽃개화시기 만개일 가볼만한 일본여행 명소 (웨더뉴스 제공)

・메구로 강변의 벚꽃(도쿄도)
메구로가와는 도내에서 제일의 인기 벚꽃 명소다. 강 양쪽 해안에 약 800그루의 왕벚나무가 심어져 있다. 강변을 산책하면서 느긋하게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밤이 되면 아름답게 라이트 업되어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경치가 된다.

・치토리가부치 녹도(도쿄도)
약 700m의 산책로에 약 260그루의 왕벚나무 등의 벚꽃이 훌륭하게 피어난다. 근처에는 구영 보트장이 있어, 늪에서 올려다보는 벚꽃은 각별ㅎ다. 사쿠라 축제 기간 중(3월 24일~4월 4일)은 오후 10시까지 라이트 업이 행해진다.

・우에노 은사 공원(도쿄도)
벚꽃의 개수는 약 800그루, 도쿄도 다이토구에 있는 에도 초기부터의 벚꽃의 명소다. 「가을색 벚꽃」이라고 불리는 시미즈 관음당내의 고사리 벚꽃이 유명하다. 

・요요기 공원(도쿄도)
소메이요시노를 중심으로 오오시마자쿠라, 사토자쿠라, 가와즈 벚꽃 등 약 700그루의 벚꽃이 핀다. 벚꽃 정원, 중앙 광장, 플라워 랜드 주변이 벚꽃을 볼 수있는 좋은 장소다. 

・이노카시라 은사 공원(도쿄도)
공원 전체에 400그루의 벚꽃이 있다. 연못에 쏟아져 나온 만개한 벚꽃이 피어있는 님은 멋진 경치다. 니시엔에서는 이른 개화의 벚꽃이 3월 초경부터 피기 시작해, 다품종의 벚꽃을 4월 중순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전체의 3분 정도가 피고, 이번 주말은 만개가 될 전망이다.

・롯요시엔(도쿄도)
높이 약 15m, 폭 약 20m의 큰 수양 벚꽃이, 소메이요시노보다 한 발 빨리 볼 만을 맞이하고 있다. 희미한 꽃이 폭포처럼 피는 모습은 요염하다.

・오미야 공원(사이타마현)
역사 있는 오미야 공원 내에 약 1000그루의 벚꽃이 피어난다. 「사쿠라의 명소 100선」에도 선정되어 있다. 현재 볼 만한 시기를 맞이하기 시작해, 이번 주말은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

・미노베야마 구원사(야마나시현)
가마쿠라 시대에 니치렌 성인에 의해 열린 절이다. 경내에는 「전국 수양 벚꽃 10선」에도 선정된 수령 400년의 고목을 비롯해 다수의 수양 벚꽃이 피어 있다. 현재 만개하고 있다.

・야마타카신대 벚꽃(야마나시현)
수령 약 2000년의 야마타카신대 벚꽃은, 일본 3대 벚꽃의 하나로 꼽히고, 나라 지정 천연 기념물로 일본 가장 오래된 벚꽃이라고 한다. 일본 무존이 심었다고 하는 전설이 있어 유구의 때를 느끼는 고목이다. 벚꽃의 개화에 맞추어 약 8만개의 나팔 수선화가 피어 있다.

・쓰루마이 공원(아이치현)
약 750그루의 왕벚나무 등이 피어, 「일본 사쿠라 명소 100선」에 선택되고 있다. 2023년의 벚꽃 축제는 3월 24일(금)~4월 9일(일)에 개최 예정으로, 기간중은 키친카 출점이나 라이트 업 등을 즐길 수 있다.

・국보 이누야마성(아이치현)
이누야마성 주변에 벚꽃길이 있어, 기소강을 따라 산책길 등도 정비되어 있다. 일몰부터 22:00까지는 라이트업된 천주와 벚꽃의 콜라보레이션을 즐길 수 있다.

・기소가와 제방(아이치현)
나라의 명승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제방 일대에 벚꽃이 심어져 현재는 히간자쿠라, 고사리 벚꽃을 중심으로 한 고목이 제방을 덮도록 피어 있다. 

・교토교엔(시다레자쿠라)(교토부)
3월 하순부터는 북서부 「긴젠 저택터」의 시다레자쿠라, 야마자쿠라, 4월 중순에는 남서부 「출수의 시내」에서 「고이황」, 「세키야마」 등 여러 종류의 사토자쿠라가 피어난다. 수양 벚꽃은 현재 만개하고 있다.

・ 묘 묘지(교토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묘 묘의 꽃놀이”를 실시한 것으로도 알려진 벚꽃 명소다. 국보의 오층탑 등이 늘어선 경내에, 수양 벚꽃, 왕벚나무, 산 벚꽃, 야에 벚꽃 등, 약 700그루에 달하는 벚꽃이 핀다. 이번 주말은 절정을 맞이하는 기대한다.

・ 텐류지(교토부)
다보전 주변을 벚꽃이 둘러싸고 있다. 다호전 서쪽의 망경 언덕에서는 교토의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다보전의 벚꽃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베니시다 레자쿠라, 야마자쿠라, 왕벚나무, 야에자쿠라 등 약 200그루의 벚꽃이 심어져 있다.

・만박 기념 공원(오사카부)
「일본 사쿠라 명소 100선」에도 선정되어 있다. 3월 중순부터 히간자쿠라나 강히자쿠라가 피기 시작해, 원내를 핑크색으로 물들인다. 이번 주말 이후 점점 볼 만한 시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