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제시)
(사진=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와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2023년 첫 확대 당정협의회를 열고 국가예산 확보와 시정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이원택 국회의원을 비롯, 도의원, 시의원 및 당 관계자, 운영위원, 시청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김제시와 더불어민주당이 원팀(One-team)이 되어 함께 고민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제시는 ‘체류형 한옥 관광숙박단지 조성’, ‘마산1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녹색도시 에코로드(Eco-road) 조성사업’, ‘봉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등 지역 중점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당정 간 상생협력 체계가 강화돼 지역발전을 위한 역점사업들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중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원택 국회의원은 “김제 발전을 위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통의 폭을 넓히며 김제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kw-j3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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