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상담’ 커피 트럭 행사 모습.(제공=서원대학교)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상담’ 커피 트럭 행사 모습.(제공=서원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서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2일 고용노동부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민간위탁기관 7개사와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상담’ 커피 트럭 행사를 진행했다.

미래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청년고용정책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원한 커피를 나눠주며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힘찬 대학생활을 응원했다.

특히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운영한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부스에서는 취업진로 탐색 및 취업 준비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구인 및 직업훈련 정보를 안내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서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원식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같은 청년고용정책에 대해 인지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서원대학교는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 허브 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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