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별 이유는 배우의 사생활에 관여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전했다.

두사람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을 통해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오창석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 중이다.

이채은은 프리랜서 모델로 각종 광고와 화보 촬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