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원(사진=유혜원 인스타)
유혜원(사진=유혜원 인스타)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출소했다.

이후 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승리의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22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승리가 이달 5일 유혜원과 방콕의 한 특급호텔을 찾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는 승리로 추정되는 인물이 화려한 캐릭터 셔츠를 입고 프론트에 선 모습을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이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고, 한국인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사진=승리, 유혜원 SNS
사진=승리, 유혜원 SNS

앞서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은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유혜원은 최근까지도 활발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공구(공동구매)를 진행하며 수익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지만 유혜원이 승리가 복역하는 동안 일명 '옥바라지'를 자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승리는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9개 혐의로 1년 6개월을 복역하고 지난달 9일 만기출소했다.

한편 유혜원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이다.

그는 프로필상 직업은 탤런트이며 2018년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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