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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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상청이 2023년의 제7회 벚꽃 개화 예상을 발표했다. 

일본여행 도쿄를 비롯해 동일본과 서일본의 오사카 각지에서는 오늘부터 다음 주에 걸쳐 봄꽃 만개가 되는 곳이 많아, 개화 전선은 이달 중에 호쿠리쿠나 도호쿠에 이르는 전망이다.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과거 19년간에 사쿠라 프로젝트 참가자로부터 전해진 200만통 이상의 벚꽃 리포트 및 명소에의 독자 취재와, 기온 등의 관측 결과·기상 예측을 바탕으로 개화일을 예측하고 있다. 

올해는 3월 14일(화)에 전국에서 가장 빨리 도쿄에서 소메이요시노의 개화 발표가 있었다. 21일(화)까지, 동일본~서일본의 22의 도부현에서 소메이요시노의 개화가 발표되고 있다. 
만개의 발표는 아직 없다.

이른 곳에서는 이달 말 무렵에는 벚꽃 눈보라가 시작되어, 4월 상순에는 볼 만한 시기가 끝나는 곳이 많아질 것 같다. 

또, 다음주에 걸쳐 호쿠리쿠나 도호쿠에서도 벚꽃의 개화가 시작될 전망이다. 평년보다 빠른 개화가 될 것 같다. 홋카이도에서도 4월중에는 벚꽃 앞선이 상륙해, 골든 위크 전에 개화하는 곳도 많아질 것 같다.

도쿄인근 벚꽃 명소 및 축제 구경장소로 가볼한만곳 추천지역은 
우에노 은사 공원, 도쿄도 메구로구 메구로 강을 따라, 도쿄도 지요다구 치토리가후치녹도, 도쿄도 무사시노시 이노카시라 은사 공원, 도쿄도 아키시마시 국영 쇼와 기념 공원, 도쿄도 시부야구 요요기 공원

▼명소의 왕벚나무 만개 예상일
· 우에노 온천 공원(도쿄도) 3월 23일
· 구마모토성(구마모토현) 3월 23일 ·
고치 공원(고치현) 3월 24일
· 아라시야마 (교토부) 3월 27 일
·히로사키 공원(아오모리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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