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평창군>
<사진제공=평창군>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2018평창 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이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동계올림픽 유산 사업과, 국제대회 및 회의 유치, 동계종목 저변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으로 2019.4.1. 설립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유산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에도 올림픽 개폐회식장으로 쓰인 건물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유승민 이사장은 “올림픽 도시 평창이 올림픽 개최를 통해 갖추어진 인프라를 통해 아시아 동계스포츠 허브 도시로 국가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올림픽 이후에도 세계 올림픽 역사에 남을 수 있기를 성공적인 도시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하며 응원하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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