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평창군>
<사진제공=평창군>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리적 거리 등의 이유로 일자리지원센터 내방 상담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각 읍‧면사무소에서 구직 등록 및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 취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오프라인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3월 22일(수) 대화면, 29일(수) 대관령면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읍‧면 당 각 1회씩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작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정기 운영을 통해 평창군 구인‧구직 시스템 체계를 확립하여 군민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나아가 지역축제를 활용한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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