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평창군>
<사진제공=평창군>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은 농작업 편의장비 대상물품 시연 및 편의장비 안전장비 사용과 조작 관리에 대한 교육을 목적으로 22일(수)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사업 물품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는 크게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오전 10시부터 평창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남부권 선정자들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는 진부면민체육공원 주차장에서 북부권 선정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사업은 농촌지역 노동력 부족 및 여성농업인 중첩노동으로 인한 피로도 경감을 통한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농작업 편의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창군은 올해 400명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