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은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온라인 추모식’ 및 ‘군민 대상 영화 무료 상영’을 진행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 우리 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6년에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올해는 3월 24일(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이다.

3월 17일(금)~24일(금) 1주간 평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추모식을 진행 중이며, ‘서해수호의 날’인 24일(금)에는 영화「영평대전」을 평창시네마에서 1회차 군인 대상, 2회차 평창군민 대상으로 총 2회 무료 상영한다.

이번 추모행사는 ‘서해수호의 날’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하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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